생명이 살리는 행성 포스터

생명이 살리는 행성

프로젝트 헤일메리 후기
평점 ★★★☆☆
관람일 2026-04-08
국가 미국
장르 SF
감독 필 로드, 크리스 밀러
출연 라이언 고슬링 외

리뷰

봣구연................

나쁘지는 않앗어. 나쁘지는 않앗는데...

이하 낫마이스탈이엇던 부분

뭐 좋앗던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내게는 낫 마 스타일. 이엇던 부분들이 너무 커서... 기대햇지만 다소간 실망하였다.

낫 마 스타일 필터링 없어요
아니 왤케 무해함? 그니까 이 영화 자체가 너무 무해해 누구도 다치지 않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음 이건 물리적인/외부에서의 공격과는 지극히 무관한... 관객을 향한 제작자들의 의도 같은 게 너무 무해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나는 이게 좋다고 보지 않는다...
그니까... 관객을 공격하라는 게 아니야... 한 줄 요약: 긍정 에너지가 ㅈㄴ 넘치는데 때와 장소를 못 가려서 때때로 나를 진짜 개짜증나게 만드는 대가리꽃밭 친구 같음.. 응... 되게 그랬어요... 스토리가 너무 안전하기만 함 쉽게 말하면 요즘 한국 SF판에서 유행하는 안다무(안온.다정.무해) 그 자체처럼 느껴짐 안다무 유행이 미국까지 퍼져나간 것입니까?
로키의 외관이 차라리 흉악하고... 위협적이고... 더 공격적이었다면 차라리 괜찮았을 것 같음 근데 너무 대놓고 "나는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, 작고, 귀엽고, 깜찍한 마스코트 같은 외계인입니다"라는 외관이니까 더 별로인 듯 엔딩 때 진심 얼굴 개찡그리고 봤다 이게 최선이야? 진짜? 로키의 별에서 잘 가꿔진 환경 안에서 라이언 고슬링이 선생으로 돌아간다는 게?
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맹탕 같습니다
나는 로키가 죽을 줄 알았음... 로키가 죽었다면 차라리 좋았을 것입니다 아니 캐릭터들을 정말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붙인 것치고 일이 너무 수월하고 자연스럽게 모두가 행복하게 다 잘됐어요 스탠스로 풀리다 보니까 정말 중요한... 결정적인 순간에서도 별다른 걱정이 안 드는 거임 뭐 어차피 잘 풀리지 않겠어? 이거 봐 또 살아나네 아이고~ 얼씨구~ 영화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어떤 나이브함이 있는데 이게...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...
그렇다고 무작정 다 죽이고 니 죽고 나 죽고 다 죽자 찍으라는 건 아닌데(그건 폭력의 영역이고) 그런데 너무... 메시지가 기능하기 위해서 환경이 지나치게 안배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게 너무 아쉬운 지점입니다... 또 보지는 않을 것 같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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